'비정상회담' 한예슬 연인 테디, 가요계 '저작권 부자' 랭킹 상위권 '얼마나 받기에?'

입력 2016-01-19 07:41  


비정상회담 한예슬 출연, 남자친구 테디 화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남자친구인 테디 또한 관심 받고 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2013년 한 방송을 통해 테디는 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 467원 가량으로 '가요계 톱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홍대에서 카페까지 운영하는 등 부수입도 상당하다.

한예슬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반려견'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한예슬은 "2001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3년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으로 신예스타 반열에 오르고, 2006년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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